전남도, 신규어가 정착 ‘수산분야 멘토링 사업’ 시행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신규어가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은 선정된 지 3년 이내 귀어 및 어업인 후계자와 올해 귀어창업자금(예정)자들이 지원대상이다.
창업어가로 선정되면 수산 신지식인과 선도어가, 수산분야 기술사 등 수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후견인들과 1:1로 연결돼 양식기술, 경영지도 등 어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지역별로 완도 5가구, 여수 4개소, 목포·해남·고흥·영광·진도 각 2가구, 강진 1가구씩 창업어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면 3월 19일까지 후견인들과 멘토링 약정 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www.jeonnam.go.kr)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ofsi.jeonnam.go.kr)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창업어가로 선정되면 수산 신지식인과 선도어가, 수산분야 기술사 등 수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후견인들과 1:1로 연결돼 양식기술, 경영지도 등 어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www.jeonnam.go.kr)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ofsi.jeonnam.go.kr)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