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야간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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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주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전시관과 주변 산책로에 조명을 설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백수해안도로에 경관조명을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전시관과 주변 산책로에 조명을 설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백수해안도로에 경관조명을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