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 ‘비비고’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특허청, 한글날 맞아 특허청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
![]() |
‘잘풀리는집’, ‘비비고’가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선정됐다.
특허청이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제5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를 진행했다.
우리말 상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잘풀리는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아름다운 상표’에 선정됐다.
특허청장상인 ‘고운 상표’는 ‘비비고’에게 돌아갔다.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에는 ‘머리에봄’, ‘자연한잎’, ‘딤채’, ‘틈틈이’, ‘발라발라’, ‘빛이예쁜우리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외국어 상표 또는 디지털약어와 은어·속어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우리말 우수상표를 발굴·시상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국립국어원이 추천한 국어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와 특허고객 및 심사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8일 비대면으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특허청이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제5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를 진행했다.
우리말 상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잘풀리는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아름다운 상표’에 선정됐다.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에는 ‘머리에봄’, ‘자연한잎’, ‘딤채’, ‘틈틈이’, ‘발라발라’, ‘빛이예쁜우리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외국어 상표 또는 디지털약어와 은어·속어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우리말 우수상표를 발굴·시상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국립국어원이 추천한 국어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와 특허고객 및 심사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8일 비대면으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