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지난 16일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 본사에서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형순 대표이사와 범진기 해양에너지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에너지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신속하게 합의를 도출했다. 양측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가 공감대를 찾아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조기에 임금협상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조인식에는 김형순 대표이사와 범진기 해양에너지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에너지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신속하게 합의를 도출했다. 양측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가 공감대를 찾아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조기에 임금협상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