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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디서나 ‘공예로 통·통’
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 선정 ‘보임쉔’ 19일부터 기획전
2020년 09월 17일(목) 19:20
김미선 작 ‘인.연’
쓰임새가 좋고 만듦새가 아름다운 물건을 곁에 두다.

2020 공예주간(18일~27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일상에서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다.

담양에 자리한 공예미술관 보임쉔(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9-3)이 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의미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보임쉔은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획전 ‘공예로 통·통(工藝路 通·統)’을 진행한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하나돼 공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일반 대중들이 좀 더 공예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주제다.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예 분야 명장·명인 5인을 초청했다. 기영락(목공예-대한민국 명장), 김미선(한지공예-담양군 명인), 설이환(목칠공예-대한민국 명장), 오석심(종이공예-광주시 공예명장), 유영선(금속공예-담양군 명인) 작가다. 이들은 자신의 특장을 발휘한 예술성 있는 작품과 함께 직접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쓰임새 있는 다양한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19~20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나무’를 활용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갖는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