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안 진다” 동강대 야구, 성균관대에 설욕
만루포 앞세워 8-7로 승리
U리그 1차전 역전패 갚아줘
U리그 1차전 역전패 갚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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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가 대학야구 U리그 성균관대와 대결에서 만루포를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는 최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에 8-7로 승리했다.
동강대는 지난달 9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균관대에 3-7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는 1회 만루포 등을 더해 5득점에 성공, 1차전 패배를 갚아줬다.
설욕전을 끝낸 동강대는 10일부터 경희대, 홍익대, 단국대와 대결한다. 인하대 포함 5개 팀과 B조에 속한 동강대는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동강대는 최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에 8-7로 승리했다.
동강대는 지난달 9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균관대에 3-7 역전패를 당했다.
설욕전을 끝낸 동강대는 10일부터 경희대, 홍익대, 단국대와 대결한다. 인하대 포함 5개 팀과 B조에 속한 동강대는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