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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건전성 갖출 것”
[하반기 추진전략]
내실경영 강화.지역밀착 경영 확대.디지털 역량 제고
2020년 07월 16일(목) 00:00
송종욱(가운데) 행장이 15일 동구 대인동 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 우수점과 우수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15일 지역밀착 경영 확대와 비대면 시대 디지털 역량 제고를 하반기에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광주은행은 동구 대인동 본점에서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며 이 같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전략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5~20일 영업 본부 별로 진행된다. 이날에는 상반기 우수 직원 시상이 이뤄졌다.

광주은행은 올 하반기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전략을 탄탄한 내실경영 강화, 지역밀착 경영 확대, 디지털 역량 제고로 압축했다.

세부 전략으로는 ▲수익성·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탄탄한 내실경영 강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코로나19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등으로 지역밀착 영업 강화 ▲새로운 디지털비즈니스 발굴과 소매신용여신 혁신, 마이데이터 사업 적극 대응 등이다.

송 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임을 명심한다”며 “올 하반기 수익성·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질적성장 추진과 지역밀착경영,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전년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467억원(별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3억원) 보다 3.1% 증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