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터미널·우시장 공영주차장 유료화
영광군은 공영주차장인 터미널 주차타워와 우시장 주차광장을 7월1일부터 유료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로 운영하던 두 주차장은 장기 주차로 주차난이 심각해 터미널과 시장 이용객의 불편이 컸다.
영광군은 6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주차 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최초 2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유료화로 만성적인 장기 주차를 막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군민들이 편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무료로 운영하던 두 주차장은 장기 주차로 주차난이 심각해 터미널과 시장 이용객의 불편이 컸다.
영광군은 6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주차 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유료화로 만성적인 장기 주차를 막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군민들이 편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