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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고흥 유자로 코로나19 극복 하세요
자매결연 서울 노원구 등에 차·즙 전달
2020년 04월 14일(화) 17:30
두원농협·한성푸드·에덴식품 등 고흥지역 3개 유자 가공업체가 2500만원 상당의 고흥 특산 유자차와 유자즙을 자매결연 지자체에 전달해달라며 최근 기탁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시련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을 넘어 자매결연 지자체에도 유자제품을 전달했다.

고흥군은 최근 두원농협·한성푸드·에덴식품 등 3개 유자 가공업체가 2500만원 상당의 고흥 특산 유자차와 유자즙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지자체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유자제품은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한 경남 창원시와 경기 광주시, 서울 노원구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 무기질, 구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항균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유자는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코로나19로 대응으로 지쳐있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