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추진위 “광주시 문화·예술 보조금 투명하게 운용해야”
광주시의 문화·예술 관련 민간 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용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 직속 광주 혁신추진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민간 경상 보조금 운용을 시정 혁신 과제로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1월 시장 직속 심의기구로 출범한 후 시립예술단 활성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등에 이은 문화·예술 분야 3번째, 전체 12번째 권고다.
혁신추진위는 시정혁신안을 통해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동의하는 수준으로 문화·예술 민간보조금이 지원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이 운영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개선 방안으로 ▲시 문화·예술 정책에 부합한 민간경상보조금 운영방향 설정 ▲투명·공정한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 지원기준 마련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 공모사업의 합리적 운영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의 철저한 정산·평가로 생산성 강화 등 4대 기본방향에 따른 27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혁신추진위는 이번 권고안과 관련해 광주시는 3개월 이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보고하도록 했다.
/박진표기자lucky@kwangju.co.kr
시장 직속 광주 혁신추진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민간 경상 보조금 운용을 시정 혁신 과제로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1월 시장 직속 심의기구로 출범한 후 시립예술단 활성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등에 이은 문화·예술 분야 3번째, 전체 12번째 권고다.
개선 방안으로 ▲시 문화·예술 정책에 부합한 민간경상보조금 운영방향 설정 ▲투명·공정한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 지원기준 마련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 공모사업의 합리적 운영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의 철저한 정산·평가로 생산성 강화 등 4대 기본방향에 따른 27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박진표기자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