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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광주 최고 명품 아파트 짓겠다”
8000억 풍향 재개발사업 수주
100m 높이 스카이브릿지 건설
2019년 11월 21일(목) 04:50
8000억원 규모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광주 최고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2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 북구 풍향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한 조합원 투표 결과,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8400여억원을 들여 광주시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원 15만2317㎡(4만6075평)를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28개 동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부대복리시설<투시도>을 짓는다. 준공은 오는 2025년이 목표다.

포스코건설은 풍향구역을 위한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급 마감재와 가구당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포스코강판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마감재 ‘포스마블’ 등이다.

특히,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라 데팡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글로리 게이트’, 무등산 서석대와 능선을 건축적으로 재해석한 아파트 형태와 배치,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까지 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대표할 랜드마크로써의 청사진을 내놨다.

이 밖에 발코니 수입의 조합 귀속, 이주비 지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수 개월간 조합원들께 정직하고 진심을 담은 설계안으로 명품 아파트 건설을 약속해다”며 “광주를 대표할 초대형 명품 단지에 서방시장의 옛 영광을 재현할 차별화된 상업시설로 광주 구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