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본부
노인 역량개발·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 왼쪽부터 김운기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 김인 부장(한국노인인력개발원), 남희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장, 손현아 대리(한국노인인력개발원), 문희봉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 김종신 효령타운 일자리지원팀장 |
(재)광주복지재단(대표 신일섭)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가 광주지역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역량 개발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8일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본 협약에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남희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김운기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60+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이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지원 등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유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60+교육센터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설계와 기업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및 사회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거듭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8일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본 협약에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남희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김운기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60+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이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지원 등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유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거듭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