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10월까지 ‘주민 자전거 교실’ 운영
광주시 서구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 자전거 교실’ 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자전거교실은 영산강 자전거 길 안내센터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자전거 교실은 기수별 30명씩 총 9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수당 3주 일정으로 자전거 운행법 및 점검방법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실시한다.
교육은 평일반(화, 목)과 주말반(토, 일)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전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서구청 녹색환경과(062-360-7894)나 (사)자전거사랑연합회(062-376-3112)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자전거교실은 영산강 자전거 길 안내센터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자전거 교실은 기수별 30명씩 총 9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수당 3주 일정으로 자전거 운행법 및 점검방법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실시한다.
자전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서구청 녹색환경과(062-360-7894)나 (사)자전거사랑연합회(062-376-3112)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