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통시장 청년 CEO창업몰 조성
행안부 공모 선정…9억원 들여 일자리 인프라 사업
고흥군이 전통시장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고흥 청년 CEO창업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까지 총 9억원 (국비4억5000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사업을 진행한다.
고흥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에게 청년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점포 및 창업교육공간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청년 CEO창업몰 조성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성공발판마련과 창업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흥을 청년창업의 메카로 만들 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까지 총 9억원 (국비4억5000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사업을 진행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청년 CEO창업몰 조성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성공발판마련과 창업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흥을 청년창업의 메카로 만들 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