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4월 한달 위기가구 정기 발굴조사
고흥군은 4월 한달동안 ‘위기가구 정기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갑작스런 위기사유(실직, 중한 질병, 이혼, 폭력 등)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시행된다.
긴급지원사업 선정기준은 소득 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338만원), 일반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로 위기사유 발생 시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234건(341명) 2억357만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제공했고, 올해도 2억1858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중 수시로 긴급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발굴조사 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이번 조사는 갑작스런 위기사유(실직, 중한 질병, 이혼, 폭력 등)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시행된다.
긴급지원사업 선정기준은 소득 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338만원), 일반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로 위기사유 발생 시 신청이 가능하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발굴조사 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