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말말] “일자리도 문화도 부족”…광주 청년들 ‘탈광주’ 지속
2026년 03월 12일(목) 00:05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인구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광주의 19~34세 청년 순유출률은 2.5%로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청년 순유출 인원도 7081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광주는 2002년 이후 청년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20년간 지역을 떠난 청년은 7만3000명을 넘어섰다.

청년 유출의 배경에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문화·여가 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월에도 광주 청년 434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동했다. 실제로 지난해 광주 20대 고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지역 임금 수준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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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노민지 인턴 nmj0125p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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