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핸드볼, 막판 무릎…3연승 좌절
부산시설공단에 25-26 패
이민지 1200세이브 달성
이민지 1200세이브 달성
![]() 광주도시공사 강주빈이 지난 7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의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돌파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
광주도시공사의 3연승 도전이 ‘한 끗’ 차이로 무산됐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에 25-26(14-14 11-12)으로 패했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9패(승점 8)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흐름은 광주도시공사가 잡았다.
김서진의 연속 골과 최수지의 속공 득점으로 5-2 리드를 가져왔고, 김금정 7m드로를 시작으로 김금순·함지선의 속공 득점으로 9-5까지 달아났다.
이에 부산시설공단이 류은희를 투입해 반격에 나섰고, 광주도시공사의 슛 미스에 정가희·류은희의 득점이 나오면서 9-7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전반 3분 여를 남기고 신진미와 원선필을 앞세워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부산시설공단의 속공이 나오면서 승부는 14-14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후반 승부에서 역전을 허용한 광주도시공사가 18-23까지 뒤지기도 했지만, 김금순의 7m 드로우와 이효진의 스틸 그리고 강주빈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효진이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25-25로 맞선 상황, 광주도시공사가 경기 종료 15초 전 부산시설공단 류은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결국 25-26으로 경기를 내줬다.
광주도시공사 김지현과 이효진이 나란히 4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최수지와 김서진도 각각 3골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골키퍼 이민지가 개인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했고, 강주빈은 개인 통산 300어시스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가는 전개된 승부에서 막판 결승골을 내주면서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오후 6시 경남개발공사와의 맞대결에 나선다.
/박연수 기자 training@kwangju.co.kr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에 25-26(14-14 11-12)으로 패했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9패(승점 8)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흐름은 광주도시공사가 잡았다.
이에 부산시설공단이 류은희를 투입해 반격에 나섰고, 광주도시공사의 슛 미스에 정가희·류은희의 득점이 나오면서 9-7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전반 3분 여를 남기고 신진미와 원선필을 앞세워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부산시설공단의 속공이 나오면서 승부는 14-14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후반 승부에서 역전을 허용한 광주도시공사가 18-23까지 뒤지기도 했지만, 김금순의 7m 드로우와 이효진의 스틸 그리고 강주빈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25-25로 맞선 상황, 광주도시공사가 경기 종료 15초 전 부산시설공단 류은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결국 25-26으로 경기를 내줬다.
광주도시공사 김지현과 이효진이 나란히 4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최수지와 김서진도 각각 3골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골키퍼 이민지가 개인 통산 1200세이브를 달성했고, 강주빈은 개인 통산 300어시스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가는 전개된 승부에서 막판 결승골을 내주면서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오후 6시 경남개발공사와의 맞대결에 나선다.
/박연수 기자 traini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