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3개 동 대상 ‘기후자치 아카데미’ 운영
광주시 동구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 단위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동구는 ‘푸른마을 자치학교 마을자치 과정’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2달여간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기후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환경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기후자치’의 실질적인 정책 주체로 역할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 재난 시대에 대응해 마을 단위 환경 보존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생태적 책임감과 실천 역량을 갖춘 ‘기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동구의 설명이다.
교육 과정에는 기후위기 인식과 생태적 감수성 이해를 비롯해 마을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유, 마을 내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 방안,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 등이 포함됐다.
동구는 주민들 간 논의를 통해 도출된 현안 과제를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동구는 이를 위해 최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은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전문 강사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사랑채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동구는 ‘푸른마을 자치학교 마을자치 과정’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2달여간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기후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환경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기후자치’의 실질적인 정책 주체로 역할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기후위기 인식과 생태적 감수성 이해를 비롯해 마을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유, 마을 내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 방안,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 등이 포함됐다.
동구는 이를 위해 최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은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 전문 강사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사랑채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