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철학을 찾아서’
조성환 원광대 철학과 교수 27일 비움박물관서 강연
2026년 02월 24일(화) 18:30
비움박물관 인문학 산책 2월 강연 포스터.
비움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고유한 문화가 응결된 곳이다. 광주 유일의 사립 박물관으로 다양한 생활 문화, 예술문화 등이 투영된 공예품, 도구, 장신구 등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비움박물관이 ‘인문학 강연 산책’ 시리즈로 한국 문화의 원형과 뿌리를 찾고 재조명하고 재해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월 강연(27일 오후 7시)은 조성환 원광대 철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21세기 한국 철학을 찾아서’를 주제로 조 교수는 오늘날 한국 철학의 의미를 비롯해 K문화의 사상과 근원, 우리 문화에 내재하는 깊은 사상적 배경 등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조 교수는 기후인문학연구소 소장, ‘사상계’ 편집주간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의 철학자들’, ‘키워드로 읽는 한국철학’ 등을 펴냈다.

이영화 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 시리즈는 우리 문화의 기저에 드리워진 고유의 철학적 배경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 것에 대한, 특히 우리 전통과 사상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진옥섭 담양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강연을 한 바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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