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연예인에 밀린 청자 장인들…강진청자축제 ‘정체성’ 논란
2026년 02월 23일(월) 12:55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축제 현장에서 연예인 중심 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청자 장인들은 “축제 주인공은 연예인과 팬클럽”이라며, 공연 위주 홍보와 부스 안내 부족으로 축제 취지가 퇴색됐다고 지적했다. 일부 초청 가수 논란까지 겹치며 ‘화제성에만 치중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남에서만 올해 125개 지역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방문객 수 확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연구 결과에서도 축제 수는 늘었지만 1인당 관광소비액은 정체 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질적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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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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