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공공임대주택 공사장서 60대 현장소장 쓰러져 숨져
2026년 02월 13일(금) 20:00
클립아트코리아./
진도의 한 공공임대주택 공사장에서 현장소장이 쓰러져 숨졌다.

13일 진도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의 청년공공임대주택 공사장 4층 계단에서 현장소장 6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작업 시작 전 계단을 오르던 중 쓰러졌고, 이를 동료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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