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민주당 67.1% 압도적 1위
조국혁신당 10.8%
국민의힘 6.9%·진보당 3.8%
2026년 02월 01일(일) 21:05
광주·전남 행정통합 국면에서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광주·전남에서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광주일보 ‘광주전남통합단체장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평소 지지하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67.1%로 가장 많았다.

10명 중 7명가까이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셈이다. 조국혁신당은 10.8%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국민의힘(6.9%), 진보당(3.8%), 개혁신당(2.4%)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정당은 1.5%, 무당층은 5.5%, 없음은 2.0%였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전남에서 68.4%로, 광주(65.4%)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세부적으로 광주에서 광산구가 69.4%, 전남에서 중서부권이 75.1%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71.9%)이 남성(62.4%)보다 민주당 지지세가 많았다. 조국혁신당은 여성(8.5%)보다 남성(13.0%)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여성(3.8%)보다 남성(10.1%)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 민주당 지지는 70세 이상(73.3%), 60대(73.8%), 50대(72.3%), 40대(71.2%)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선인 기자 suni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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