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추위·건조·강풍
2026년 01월 28일(수) 20:00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8일 밤 9시를 기해 곡성, 구례, 고흥, 보성, 광양, 순천, 완도, 여수 등 전남 8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여수는 지난 20일부터 10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전남동부와 전남서부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달 말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의 강한 추위가 이어진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보이고,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0~6도에 머물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영하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전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양재희 기자 he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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