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에 담아보는 우리 가족 새해 소망
북구문화의집, 30일 오전 10시 ‘우리집 현판 워크숍’
2026년 01월 20일(화) 15:00
집의 이름을 짓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한 체험이 마련됐다.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우리집 현판 워크숍’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북구청소년수련관 별관 2층 북구문화의집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뜻과 바람을 담은 문구나 이름을 정해 직접 현판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워크숍이다.

현판은 건물의 의미나 거주자의 다짐을 담아 내거는 목제 판자로 예로부터 집과 공간의 정체성을 상징해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두 가지 목재를 섞어 제작하거나, 색색의 퍼티 틀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자신만의 현판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춘을 맞아 입춘방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에 글귀를 써 현관에 붙이면 봄과 복을 집안으로 들인다는 풍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북구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문화의집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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