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미수 고등학생 10대 4명 경찰에 붙잡혀
2026년 01월 19일(월) 11:27
광주북부경찰서
광주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고등학생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은 고등학생 A군 등 10대 4명을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17시 새벽 3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은 벽돌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고, 나머지 3명은 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어 절도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정읍시 일대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A군 등은 정읍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동종전과 등 범죄 경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훔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img.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mg.kwangju.co.kr/article.php?aid=1768789631794589006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19일 15: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