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빈집 털어 금품 훔친 40대 구속
2026년 01월 16일(금) 19:40
새해 첫날 빈집을 털고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광주서부경찰은 4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께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30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담벼락을 넘어 창문을 통해 주택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4시께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훔친 금품을 모두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에 시달려 돈이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누범 기간에 범행한 점 등에서 재범 우려를 들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 이날 영장을 발부받았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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