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2026년 01월 13일(화) 19:15
광주시 북구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총 1억원 예산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비용 또는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에게는 매월 말일 맞춤형 서비스 참여에 필요한 급여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 접수가 마감되면 소득 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월 말께 대상자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img.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mg.kwangju.co.kr/article.php?aid=1768298880794390277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13일 23: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