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광주·전남 행정통합…이재명 대통령 파격적 지원 약속
2026년 01월 12일(월) 12:30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은 “통합이 성사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우선권과 대기업 유치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오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도민 보고회와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통합 방식과 시기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도 공개됐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주민투표 절차를 생략하고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시·도의회 의결 방식을 택하기로 한 점입니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됐습니다. 통합 이후에도 현행 시·군·구 행정 체제와 지방의원, 기초단체장 선거구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통합 찬성 입장을 공식화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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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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