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
2025년 12월 11일(목) 20:12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1일 전국 공동배달센터에서 근무하는 신문배달원들의 겨울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재단은 매년 신문배달원들에게 방한용품 지원과 함께 공동배달센터 재산보험 등을 제공하며 필수노동자의 안전과 근무 여건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 지원은 전국 192개 공동배달센터, 총 2239명의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새벽 배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손난로, 발가락용 핫팩, 귀마개(이어워머) 등 3종의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이번 지원 규모는 2024년 전국 공동배달센터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최신화된 운영 현황을 기반으로 산정됐다. ‘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img.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img.kwangju.co.kr/article.php?aid=1765451520793210028
프린트 시간 : 2025년 12월 12일 09: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