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광주·전남은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한동안 광주·전남의 기온은 평년(최저 0~6도, 최고 12~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고 20일 예보했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0~8도, 낮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상되며 22일 아침최저기온은 0~8도, 낮최고기온은 14~17도를 보이겠다.

주말을 지나면서 기온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8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보됐다. 또 24일은 아침최저기온 2~11도, 낮최고기온 16~18도로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