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2년 연속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배달 수수료 등 민생 송곳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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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진욱(동남갑) 국회의원이 18일 경실련이 발표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경실련은 2025 국감의제 경제 분야 이슈와 국회 영상회의록을 주된 평가자료로 활용해 소속 상임위에서 활약한 우수의원들을 선정했다.
경실련은 정 의원 선정 이유에 대해 “중소상공인·청년 지원 및 보호 등의 민생 이슈에 대해서 국감질의를 잘 수행하였고,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잘 지적하면서 지원방안 등을 질의했다”면서 “배달의민족 관련하여 수수료 및 광고개선이익 등의 자영업자 전가 문제 등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이 산업단지의 전시 산업 중요성, 백년가게 정책의 활성화 등을 언급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로의 지향적 전환에 대한 고민도 돋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진욱 의원은 “22대 국회 두 번 째 국정감사를 맞아 서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임했는데 경실련이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면서 “국감 기간에 보좌진들과 팩트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꼼꼼히 자료를 분석하고, 대안 제시를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경실련은 2025 국감의제 경제 분야 이슈와 국회 영상회의록을 주된 평가자료로 활용해 소속 상임위에서 활약한 우수의원들을 선정했다.
경실련은 정 의원 선정 이유에 대해 “중소상공인·청년 지원 및 보호 등의 민생 이슈에 대해서 국감질의를 잘 수행하였고,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잘 지적하면서 지원방안 등을 질의했다”면서 “배달의민족 관련하여 수수료 및 광고개선이익 등의 자영업자 전가 문제 등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정진욱 의원은 “22대 국회 두 번 째 국정감사를 맞아 서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임했는데 경실련이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면서 “국감 기간에 보좌진들과 팩트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꼼꼼히 자료를 분석하고, 대안 제시를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