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콘텐츠페어 개막...11월 2일까지 장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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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남콘텐츠페어’가 31일 장흥 ‘빠삐용zip’ 일원에서 개막했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 콘텐츠페어는 오는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전남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전남 콘텐츠 혁신대상과 스토리 공모전, 장흥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한 우수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콘텐츠페어는 40여 개 콘텐츠 기업과 목포대와 순천대, 청암대, 전남과학대 등 4개 대학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전남관광재단과 전남문화재단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 캐릭터, 게임, 스토리, 메타버스 등 7개 분야 콘텐츠 전시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문병로 서울대컴퓨터공학부교수의 AI특강과 웹툰 미생의 작가로 잘 알려진 윤태호의 토크콘서트, 방탈출과 더빙체험, 발로란트 등 e스포츠게임대회도 열린다. 페어는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 콘텐츠페어는 오는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전남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전남 콘텐츠 혁신대상과 스토리 공모전, 장흥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한 우수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 문병로 서울대컴퓨터공학부교수의 AI특강과 웹툰 미생의 작가로 잘 알려진 윤태호의 토크콘서트, 방탈출과 더빙체험, 발로란트 등 e스포츠게임대회도 열린다. 페어는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