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공장 멈추는 오후 4시 30분…장기화된 GGM 노사 갈등 위기
2025년 07월 01일(화) 13:30
전국 최초의 노·사·민·정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장기화된 노사 갈등 속에 생산 효율 저하, 공급 지연, 수주 불확실성 등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GGM에 따르면 누적 생산 목표 35만대 생산 전까지 임금과 근로 여건 등을 노사상생협의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노조 반대로 2교대 근무 체제가 도입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도 단일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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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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