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광주여대 배구팀, 광주대표로 전국체전 출전
부산서 10월 17일부터 개최
![]() 조선대 배구팀 |
조선대와 광주여대 배구팀이 전국체전 광주 대표로 선발됐다.
13일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광주 예선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조선대가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16)으로 완승했다.
이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광주여대가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5, 25-14)으로 이기면서 조선대와 광주여대의 전국체전 출전이 확정됐다. 광주여대 배구팀은 2023년 창단 이후 지난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여자대학부 우승, ‘2024 대한항공배 전국 대학배구 단양대회’ 여자대학부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3일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광주 예선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조선대가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16)으로 완승했다.
광주여대 배구팀 |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