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소프트테니스연맹 출범…이은주 회장 취임
“꿈나무 육성·발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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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소프트테니스연맹이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초등연맹 출범을 알리고, 초대 회장으로 이은주<사진>씨를 임명했다.
연맹은 ‘제65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순창군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체육인 출신’의 이은주씨가 회장직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소프트테니스와 학생들에게 애정이 많은 그는 지난해 고흥동초 소프트테니스부에 1억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은주 회장은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프트테니스 가족 여러분들의 신뢰 속에 초등소프트테니스 발전에 기여하는 연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연맹은 ‘제65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순창군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체육인 출신’의 이은주씨가 회장직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이은주 회장은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프트테니스 가족 여러분들의 신뢰 속에 초등소프트테니스 발전에 기여하는 연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