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영수,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강연
![]() 지난 1일 광주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경총 1630회 금요 조찬포럼에서 개그맨 엄영수씨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광주경총 제공>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 회장)는 지난 1일 광주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그맨 엄영수를 초청해 1630회 금요 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엄영수씨는 ‘웃으며 사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대인관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머감각이다.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치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을 본적이 없다”며 유머의 힘에 대해 역설했다.
또 “유머감각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을 별로 없다. 평소 폭넓은 지식과 끊임없는 훈련으로 유머감각을 키울 수 있다”며 “재미있는 기사와 말을 모방하다 보면 어느새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고, 칭찬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며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 자세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한 상품이나 서비스에도 웃음 코드가 있다며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음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경총은 오는 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디지털 전환기 로컬 중소상공인 생존전략’을 주제로 1631회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을 시작으로 지난 33년간 매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날 엄영수씨는 ‘웃으며 사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대인관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머감각이다.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치곤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을 본적이 없다”며 유머의 힘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고, 칭찬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며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 자세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한 상품이나 서비스에도 웃음 코드가 있다며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음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을 시작으로 지난 33년간 매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