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종포해양공원 ‘AI 뮤직 체험존’ 눈길
밴드·리듬 액션 게임 등 제공
![]() 여수시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조성된 AI 뮤직 체험존. |
여수 종포해양공원 야외 공연장에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인 ‘AI(인공지능) 뮤직 체험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있다.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 기업 간 협업실증사업의 일환인 ‘AI 뮤직체험존’은 4차산업시대 AIoT 인공지능과 개인이 컬래버로 감성 연주를 할 수 있는 콘텐츠다.
방문객은 버스킹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통유리로 된 12평 부스 2개에 인공지능 드럼·피아노, 사이니지 및 악기와 음향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 밴드·리듬 액션 게임 등을 제공한다.
방문객이 컴퓨터와 키오스크를 활용해 AI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로보틱스 악기 현장 연출과 음악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AI밴드와 지역아트 협연 등 딥러닝을 통한 AI 창작곡 제작과 특별한 날 이벤트 마련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과 학생들의 체험 및 교육장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상욱 여수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여수 밤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했다”며 “낭만과 힐링뿐 아니라 첨단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하는 재미도 경험해 보시라”고 밝혔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 기업 간 협업실증사업의 일환인 ‘AI 뮤직체험존’은 4차산업시대 AIoT 인공지능과 개인이 컬래버로 감성 연주를 할 수 있는 콘텐츠다.
방문객은 버스킹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방문객이 컴퓨터와 키오스크를 활용해 AI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로보틱스 악기 현장 연출과 음악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AI밴드와 지역아트 협연 등 딥러닝을 통한 AI 창작곡 제작과 특별한 날 이벤트 마련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과 학생들의 체험 및 교육장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상욱 여수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여수 밤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했다”며 “낭만과 힐링뿐 아니라 첨단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하는 재미도 경험해 보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