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볼링 사전테스트이벤트 개최
11월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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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볼링 종목 테스트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광양 메카볼링장과 월드볼링장에서 ‘2023 전국장애인볼링선수권대회 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스트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와 전남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장애인볼링선수권대회 겸 전국장애인체전 테스트이벤트 대회로 17개 시·도 선수단 400여명이 참가했다.
전남도 선수단은 19명이 출전해 상대 팀과 경기하며 기량을 점검했다.
경기는 지적, 뇌병변, 청각 경기와 시각, 지체 경기로 나눠 총 10경기로 진행됐다.
김은래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양에서 볼링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광양 메카볼링장과 월드볼링장에서 ‘2023 전국장애인볼링선수권대회 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스트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 선수단은 19명이 출전해 상대 팀과 경기하며 기량을 점검했다.
경기는 지적, 뇌병변, 청각 경기와 시각, 지체 경기로 나눠 총 10경기로 진행됐다.
김은래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양에서 볼링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