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보는 ‘전래동화’
국립나주박물관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 유튜브 등서 공개
![]() 어린이 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 공연 장면. <국립나주박물관 제공> |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금도끼 은도끼’를 엮은 뮤지컬이 비대면으로 상영된다.
국립나주박물관(관장 김상태)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를 23일~24일 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흥부 놀부, 혹부리 영감, 금도끼 은도끼, 선녀와 나무꾼 등 아이들이 책으로 읽어본 전래동화를 한 공연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데 묘미가 있다. 특히 거짓말을 한 혹부리 영감이나 흥부를 괴롭힌 놀부를 혼내주고 착하게 변화시킨다는 점을 담아 흥미롭다.
국립나주박물관 조용선 홍보담당자는 “이번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래동화 뮤지컬은 동화에 나오는 나쁜 악당들을 착하게 변화시킨다는 내용이 줄거리다”라며 “교육적인 에피소드는 물론 뛰어난 작품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나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나주박물관(관장 김상태)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 보따리!’를 23일~24일 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국립나주박물관 조용선 홍보담당자는 “이번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래동화 뮤지컬은 동화에 나오는 나쁜 악당들을 착하게 변화시킨다는 내용이 줄거리다”라며 “교육적인 에피소드는 물론 뛰어난 작품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