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날 메타세쿼이아길 무료 개방
29일 주요 관광지 4곳 입장료 무료
죽녹원·소쇄원·가마골생태공원 등
죽녹원·소쇄원·가마골생태공원 등
![]() 담양군이 추석인 29일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관광지 4곳을 무료 개방한다.<담양군 제공> |
담양군이 추석인 29일 죽녹원을 포함한 대표 관광지 4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랜드(메타세쿼이아길+메타 프로방스),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등 4곳이다.
성인 기준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는 2000원이며, 죽녹원 3000원, 소쇄원 2000원, 가마골생태공원 3000원 등이다.
담양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할 뿐만 아니라 관광 안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점검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고향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한동훈 기자 hdh@kwangju.co.kr
오는 29일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랜드(메타세쿼이아길+메타 프로방스),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등 4곳이다.
성인 기준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는 2000원이며, 죽녹원 3000원, 소쇄원 2000원, 가마골생태공원 3000원 등이다.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점검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고향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한동훈 기자 hd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