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주거 관리로 명품 브랜드 명성 잇는다
올해 ‘온라인 하자시스템’ 도입...입주 전·후 철저한 주거 관리
탄탄한 재무로 신용평가 A 획득...협력업체·지역에 상생 나눔실천
전남 이어 충남까지 완판 행진...명품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확장
탄탄한 재무로 신용평가 A 획득...협력업체·지역에 상생 나눔실천
전남 이어 충남까지 완판 행진...명품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확장
![]() 강진 승원팰리체 투시도. |
뛰어난 기술·시공능력 등 실력 위에 내실과 신뢰, 윤리경영을 내세워 탄탄한 성장을 일궈낸 ‘승원건설그룹’(회장 김승구)이 올해도 ‘분양 완판’ 신화를 써내려 가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승원건설그룹은 2001년 1월 19일에 창업한 승원종합건설(주)를 모태로 23년차에 접어든 중견 건설기업이다. 11개의 건설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품 아파트 ‘승원팰리체’라는 주택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장해가고 있다.
목포와 해남 등 전남지역은 물론, 충남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분양 때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 매년 뚜렷한 성장과 함께 재무구조가 건실한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FELICE)는 이탈리어로 따뜻하고 행복이 있는 주거공간,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평면배치, 편의성 높은 명품 고급주택 아파트 건축을 위한 바람을 담아 론칭했다. 이런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인구가 적고 생활편의시설이 낙후된 시·군 지역 단위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승원건설그룹의 평판과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실력에서만 나온 게 아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신뢰를 쌓아왔고,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 협력업체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승원팰리체는 단순히 분양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하기 전 승원건설 임직원들은 직접 각 세대를 점검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 최상의 주거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 전 임직원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입주 이후 즉각적인 하자보수(A/S) 처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온라인 하자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하자 접수부터 처리현황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처리현황 문자통보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분기별 임직원들이 단지 점검을 펼치는 등 입주 후에도 아파트 단지를 지속해 관리하고 있다. 담당 직원이 현장 실사를 통해 점검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직접 처리해 입주민들로부터 사후관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임대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비 지출내역에 대한 자체적인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관리비 지출을 줄이고 투명한 관리비 운영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탁사업 현장과 민간 도급은 맡지 않고, 자체 시공과 관급 공사 현장만 맡아 운영하고 있다. 경기침체 등 위기 속에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익월 25일자로 어음이나 수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면서 지난 6월에는 기업신용평가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승원건설과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 대다수는 ‘B등급’을 획득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면서 이례적으로 기업 규모에 비해 높은 신용평가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원건설그룹의 ‘나눔경영’은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쾌척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물품 지원사업, 산불 복구지원을 위한 후원금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 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해당 사업 30주년을 맞아 올해 6월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락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는 업계 최고 대우로 행복을 나누려 하는 ‘진짜 기업다운 기업’의 면모를 보여준다. 복리후생제도는 광주·전남지역 건설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학생 자녀 학자금 연간 최대 800만원 지원, 수술 및 입원 의료비 지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유명 리조트 2박 3일 무료 숙박권 지원, 복지포인트 지원, 3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대상 연차별 순금 포상 등을 시행 중이다.
올해 전 직원 태국 방콕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등 해외연수와 함께 숙소 제공, 생일·기념일 선물 등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제도를 발굴·운영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다.
김승구 승원건설그룹 회장은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주거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며 “정직과 원칙, 신뢰를 지키면서 광주·전남 지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지역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승원건설그룹은 2001년 1월 19일에 창업한 승원종합건설(주)를 모태로 23년차에 접어든 중견 건설기업이다. 11개의 건설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품 아파트 ‘승원팰리체’라는 주택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장해가고 있다.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FELICE)는 이탈리어로 따뜻하고 행복이 있는 주거공간,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평면배치, 편의성 높은 명품 고급주택 아파트 건축을 위한 바람을 담아 론칭했다. 이런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인구가 적고 생활편의시설이 낙후된 시·군 지역 단위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승원팰리체는 단순히 분양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하기 전 승원건설 임직원들은 직접 각 세대를 점검해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 최상의 주거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 전 임직원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입주 이후 즉각적인 하자보수(A/S) 처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온라인 하자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하자 접수부터 처리현황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처리현황 문자통보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분기별 임직원들이 단지 점검을 펼치는 등 입주 후에도 아파트 단지를 지속해 관리하고 있다. 담당 직원이 현장 실사를 통해 점검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직접 처리해 입주민들로부터 사후관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임대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비 지출내역에 대한 자체적인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관리비 지출을 줄이고 투명한 관리비 운영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탁사업 현장과 민간 도급은 맡지 않고, 자체 시공과 관급 공사 현장만 맡아 운영하고 있다. 경기침체 등 위기 속에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대금을 익월 25일자로 어음이나 수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 김승구 승원건설그룹 회장 |
승원건설그룹의 ‘나눔경영’은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쾌척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물품 지원사업, 산불 복구지원을 위한 후원금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 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해당 사업 30주년을 맞아 올해 6월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락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는 업계 최고 대우로 행복을 나누려 하는 ‘진짜 기업다운 기업’의 면모를 보여준다. 복리후생제도는 광주·전남지역 건설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학생 자녀 학자금 연간 최대 800만원 지원, 수술 및 입원 의료비 지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유명 리조트 2박 3일 무료 숙박권 지원, 복지포인트 지원, 3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대상 연차별 순금 포상 등을 시행 중이다.
올해 전 직원 태국 방콕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등 해외연수와 함께 숙소 제공, 생일·기념일 선물 등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제도를 발굴·운영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다.
김승구 승원건설그룹 회장은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주거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며 “정직과 원칙, 신뢰를 지키면서 광주·전남 지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지역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