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31일 주제확장토크 연사는 지정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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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패 ‘신명’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알리자 니센바움의 작품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뉴욕에서 활동하는 알리자 니센바움은 수 차례 광주를 방문해 ‘신명’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창작탈굿, 소리, 춤으로 풀어낸 ‘신명’의 대표작 ‘언젠가 봄날에’를 재해석한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알리자 니센바움의 작품들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 2전시실(은은한 광륜)에 전시돼 있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31일(오후 5시)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인 주제확장토크를 개최한다.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의 연사는 놀이패 ‘신명’의 지정남 배우.
지정남 씨는 ‘몸으로 그려내는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 ‘신명 ‘어느 봄날’, 드레스 리허설’(2022) 제작 협업 과정과 신명의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정남 씨는 “이번 주제확장토크에서는 비엔날레 참여작가인 알리자 니센바움의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한 경험 등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라며 “아울러 놀이패 신명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제확장토크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확인.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31일(오후 5시)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인 주제확장토크를 개최한다.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의 연사는 놀이패 ‘신명’의 지정남 배우.
지정남 씨는 ‘몸으로 그려내는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 ‘신명 ‘어느 봄날’, 드레스 리허설’(2022) 제작 협업 과정과 신명의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제확장토크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확인.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