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환경사랑 트레킹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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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0일 문민정사 앞에서 2023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환경사랑 트레킹 캠페인을 개최하고 증심사 일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최선미 회장과 5개구 지회장, 50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강기정시장과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선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줘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최근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맞벌이 등으로 인해 보육환경이 많이 열악해진 상황을 감안, 관계기관과 정치권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어린이집(국공립·법인·법단·직장·민간·가정·협동)은 총 888개소에 이르며 이중 민간어린이집은 총 273개원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최선미 회장과 5개구 지회장, 50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강기정시장과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광주시 어린이집(국공립·법인·법단·직장·민간·가정·협동)은 총 888개소에 이르며 이중 민간어린이집은 총 273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