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니다”
민원인 친절 응대 운동
![]() <보성군 제공> |
보성군은 지난 27일부터 민원인 친절 응대를 위해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합니다’ 운동<사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동에는 보성군 800여 공직자가 참여한다.
청사 광장이나 복도, 사무실 등에서 민원인을 보면 반갑게 인사를 건네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보성군은 매주 수요일 ‘직원 친절 다짐의 날’을 지정해 친절 실천 다짐문 낭독, 친절 구호 제창 등을 하며 친절 응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연간 2차례에 걸쳐 공무원 친절도 자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면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제’도 시행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친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라며 “‘서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실천이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보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이 운동에는 보성군 800여 공직자가 참여한다.
청사 광장이나 복도, 사무실 등에서 민원인을 보면 반갑게 인사를 건네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연간 2차례에 걸쳐 공무원 친절도 자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면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제’도 시행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친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라며 “‘서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실천이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보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