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 사무국 이전…접근성·서비스 강화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서 오늘부터 업무 개시
![]() 양진석 회장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가 유관기관과 회원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을 이전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광주경총은 기존 광주시 북구 대촌동 광주첨단국가산단에 소재하던 사무국을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을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광주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회원사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사무국 이전으로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 이외 광주경총은 수행사업 수주를 통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회원사를 확충하는 등 협회 성장과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광주경총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규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회원사 수도 증가하는 등 경쟁력과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양진석 회장이 취임한 이후 45개사가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규 부회장에 7명을 추가 선임하는 등 부회장 21명과 이사 11명, 감사 2명 등으로 새 임원진을 꾸린 상태다. 이달 말까지 추가 이사 영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양진석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사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과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경제단체이자 지역사회에는 기여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경총은 기존 광주시 북구 대촌동 광주첨단국가산단에 소재하던 사무국을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을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광주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회원사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앞서 광주경총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규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규 부회장에 7명을 추가 선임하는 등 부회장 21명과 이사 11명, 감사 2명 등으로 새 임원진을 꾸린 상태다. 이달 말까지 추가 이사 영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양진석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사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과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경제단체이자 지역사회에는 기여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