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생활SOC복합화사업 ‘문연다’
가족사랑 나눔센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립
효천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
효천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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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5월 가족사랑 나눔센터와 효천복합커뮤니티 센터가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남구가 생활 SOC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한 가족사랑 나눔센터는 노대동 남구치매안심센터 부지(연면적 344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외에도 지상 2층과 3층에 각 종 교육실과 작업장 사무실 공간이 마련된다.
같은 시기 광주시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효천복합커뮤니티센터(연면적 1376㎡)가 지상 4층 규모로 문을 연다.
효천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돼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효천어울림도서관은 이달 17일 공사를 마친 후 4개월간 서가와 집기 등을 구비한 후 독서의 달인 9월께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