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전문인 역량 강화 수료생 작품 7편 전시
19일까지 하늘마당 미디어큐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중인 수료생 작품. <ACC 제공>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진행한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 수료생’(수료생)의 3차원 영상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19일까지 하늘마당 미디어큐브.
ACC는 수료생 중 7명의 작품 7편을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ACC가 지난해 개최한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교육’ 참여자들이 제작한 3차원 영상 작품이다.
정승 작가는 작품 ‘워킹 언더 문’을 통해 우주 쓰레기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윤지민 수료생은 ‘플로팅’에서 둥둥 떠 있는 내면을 형상화했다.
이밖에 김수진 ‘변화’를 비롯해 김은솔 ‘잇 프럼 비트’, 김하린 ‘리팬터 네이처’, 박시내 ‘워터 루인스’, 최한별 ‘저밀도 수림’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ACC는 아시아 문화자원을 주제로 올해 ACC 전문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표현 기법을 역량 교육에 더해 활용할 방침이다. 연말께엔 ACC 문화교육 수료생을 위한 관계망 모임인 ACC 문화교육 동창회도 열 계획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ACC는 수료생 중 7명의 작품 7편을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ACC가 지난해 개최한 ‘매체확장(언리얼 엔진) 교육’ 참여자들이 제작한 3차원 영상 작품이다.
이밖에 김수진 ‘변화’를 비롯해 김은솔 ‘잇 프럼 비트’, 김하린 ‘리팬터 네이처’, 박시내 ‘워터 루인스’, 최한별 ‘저밀도 수림’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ACC는 아시아 문화자원을 주제로 올해 ACC 전문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표현 기법을 역량 교육에 더해 활용할 방침이다. 연말께엔 ACC 문화교육 수료생을 위한 관계망 모임인 ACC 문화교육 동창회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