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임원에 지역문인 노창수·윤영훈·강경호 당선
![]() 윤영훈 시인(왼쪽부터), 노창수 시인, 강경호 평론가. |
한국문인협회 임원선거에 지역 출신 3명의 문인이 당선돼 화제다. 중앙문단 임원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이 3명이나 당선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광주문인협회는 최근 실시된 한국문인협회 28대 임원선거에서 광주문인협회 회원인 노창수 시인(전 광주문인협회장), 윤영훈 시인(전 광주전남아동문학회장), 강경호 평론가(시인·시와사람 발행인)가 임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선거에서 노창수 시인은 시 분과 부이사장에, 윤영훈 시인은 아동문학 분과 부이사장에, 강경호 평론가는 평론분과회장에 각각 당선됐다.
특히 지역 출신 문인이 평론분과 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향후 지역 평론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인협회는 최근 실시된 한국문인협회 28대 임원선거에서 광주문인협회 회원인 노창수 시인(전 광주문인협회장), 윤영훈 시인(전 광주전남아동문학회장), 강경호 평론가(시인·시와사람 발행인)가 임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출신 문인이 평론분과 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향후 지역 평론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