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기획자·창 제작자 ‘교류의 장’
17일 ‘ACC 문화교육 동창회’
2022년 12월 14일(수) 19:45
문화예술 기획자와 창·제작자를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ACC 문화교육 동창회’를 오는 17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이번 시간은 ACC 문화교육 수료생과 예비교육생 대상 연계망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ACC 문화교육 수료생의 경험담과 아울러 내ACC의 교육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최두은 현대자동차 예술감독이 ‘포스트휴먼 경계 없는 예술’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22 작가 최우람의 작업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3부에서는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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