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광주시의원 “대안교육기관 운영 지원 해법 찾아야”
임시회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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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귀순(민주·광산4) 의원은 1일 “대안교육기관법 시행에 따른 지원주체 일원화 문제를 놓고 광주시와 교육청 간 책임 떠넘기기 공방이 벌어지면서 대안학교 현장의 학생·학부모·교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5분 발언을 통해 “강기정 시장이 후보 시절 내세운 대안교육기관 지원 확대 공약과 이정선 교육감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허울 뿐인 약속이 되지 않기 위해선 대안 교육기관 운영 지원 대안이 필요하다”며 “의회와 집행부, 대안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실현가능한 합리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둠으로써 광주 대안교육이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5분 발언을 통해 “강기정 시장이 후보 시절 내세운 대안교육기관 지원 확대 공약과 이정선 교육감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허울 뿐인 약속이 되지 않기 위해선 대안 교육기관 운영 지원 대안이 필요하다”며 “의회와 집행부, 대안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실현가능한 합리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둠으로써 광주 대안교육이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